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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5 08:52
[영월]아삭아삭 영월 절임배추 생산 시작,,,올해 농가소득 100억...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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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아삭아삭 영월 절임배추 생산 시작 올해 농가소득 100억 목표
2017-11-6 (월) 15면 - 김광희 기자
【영월】영월 절임배추가 김장철을 앞두고 생산을 본격화했다.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에서 생산하는 배추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석회암 토양과 주야간 온도 차가 큰 산간지대에서 재배해 조직이 단단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군은 절임배추 사업을 통해 9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월 관내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350㏊이며 절임배추는 150여 농가에서 5,600여톤을 생산하고 있다.
군은 올해 100억원의 농가소득을 목표로 절임배추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2억9,000만원을 들여 포장재, 속비닐, 천일염, 절임장비 등을 지원, 절임배추의 품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군은 2020년에는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영월 절임배추를 특화품목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농가지원책을 마련,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희기자
2017-11-6 (월) 15면 - 김광희 기자
【영월】영월 절임배추가 김장철을 앞두고 생산을 본격화했다.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에서 생산하는 배추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석회암 토양과 주야간 온도 차가 큰 산간지대에서 재배해 조직이 단단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군은 절임배추 사업을 통해 9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월 관내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350㏊이며 절임배추는 150여 농가에서 5,600여톤을 생산하고 있다.
군은 올해 100억원의 농가소득을 목표로 절임배추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2억9,000만원을 들여 포장재, 속비닐, 천일염, 절임장비 등을 지원, 절임배추의 품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군은 2020년에는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영월 절임배추를 특화품목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농가지원책을 마련,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