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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5 09:11
[영월]영월군 절임배추 매출 100억 돌파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09)
[영월]영월군 절임배추 매출 100억 돌파
2018-2-28 (수) 21면 - 김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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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의 절임배추사업이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102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농가를 살리는 효자상품으로 부상했다.
영월군 절임배추사업단(회장:김남순)은 27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절임배추 매출 100억원 돌파를 기념 자축행사를 개최했다.
절임배추는 2007년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미네랄이 풍부한 석회암 토양과 주·야간 온도차가 큰 산간지대에서 재배, 조직이 단단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지난해 154농가에서 5,900톤을 생산했다. 우수한 품질과 함께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성장했다.
김광희기자
2018-2-28 (수) 21면 - 김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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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의 절임배추사업이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102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농가를 살리는 효자상품으로 부상했다.
영월군 절임배추사업단(회장:김남순)은 27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절임배추 매출 100억원 돌파를 기념 자축행사를 개최했다.
절임배추는 2007년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미네랄이 풍부한 석회암 토양과 주·야간 온도차가 큰 산간지대에서 재배, 조직이 단단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지난해 154농가에서 5,900톤을 생산했다. 우수한 품질과 함께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성장했다.
김광희기자
